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치아주위 조직에 탈이나서 생기는
잇몸질환(치주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잇몸치료
잇몸질환은
제거되지 않은 치석, 잇몸 속까지 염증으로 번져
잇몸 뼈를 파괴하는 질환, 흔히 풍치라고 불립니다.
심한 경우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 뼈가 녹아 치아가
흔들리게 되면 발치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치면세균막
플라그라고도 부르며 치아와 잇몸에 붙어 있는 부드러운 물질로
세균과 부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치면세균막은 칫솔로 닦을 수
있지만 음식을 먹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깁니다.
치석
치면세균막을 닦지 않고 방치하면 석회화가 되어 치아에 딱딱하게
부착되는데 이것을 치석이라고 합니다. 치석은 치면세균막을
동반하므로 치주병을 이르키는 주요 원인이되며 치석은 칫솔로
제거할 수 없고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01
통증과 출혈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 고름이 나거나 붓거나 검붉은 색으로 변하는 분
02
구취(입냄새)
평소에 비해 입냄새가 심해지고
입 안이 텁텁해지는 느낌을 받았을 경우
03
잇몸의 퇴축
잇몸이 치아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하며
잇몸이 내려 앉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
04
흔들리는 치아
치은염, 치주염으로 인해서
잇몸이 치아를 잡아주지 못하는 경우
건강한 잇몸조직
잇몸병은 독성이 매우 강한 세균에 의해 생기는것으로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좌측 그림은 건강한 치주조직의 잔면으로 매우 깨끗한 상태입니다.
치은염 - 잇몸병 초기 단계
잇몸주의에 치태가 쌓이면서 칫솔질 할 때 피가 나고 잇몸이 붓거나 검붉은 색으로 변하는 상태를 치은염이라고 합니다. 치태에는 1mg당 1억개 이상의 각종 세균이 살고 있기 때문에 염증을 일으키는 잇몸이 붓는 등 치주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합니다.
치주염 - 진행된 잇몸병 단계
치은염이 심각해져 치주염으로 발전하게 되면 경/중증도, 중증으로 구분되고 치주염은 좌측 그림처럼 잇몸은 물론 깊은 치주조직까지 염증이 진행되며 중증도 이상이 되면 치아가 흔들리고 중증 이후에는 건강한 치아까지 빠지게 만드는 아주 무서운 병으로 발전합니다.
잇몸질환 예방법
6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과 구강검진을 받는다.
올바른 양치법으로 치아와 잇몸사이를 골고루 닦는다.
치간 칫솔과 치실을 사용은 잇몸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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