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복 사랑니 발치는
외과적 수술로 분류됩니다.
매복 사랑니 발치는 충분한 수술경험 뿐만 아니라 보철에 대한 의료진의 세심한 진료 또한 중요합니다.
매복 사랑니 발치는
발치해야 하는 사랑니 중에 어려운 케이스로
불리는 사랑니입니다.
매복 사랑니란 사랑니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잇몸이나 턱뼈 속에 매복되어 있는 상태로
자란 치아를 말합니다.
매복 사랑니 발치는 충분한 수술경험 뿐만 아니라 보철에
대한 의료진의 세심한 진료 또한 중요합니다.
01
염증 발생
매복 사랑니는 잇몸 깊숙한 곳에 파묻혀서
자라게 되며 이 과정에서 영구치를 밀어내게 됩니다.
이는 끝까지 맹출되지 못하며 다른 치아에
악영향을 주게 되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염증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며, 함치성 낭종이라는
물혹이 생기기도 합니다.
02
초기발견 어려움
낭종이 커지게 되면 작은 자극에도 쉽게
턱뼈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초기에는 발견이 어렵고 자각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주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03
통증 유발
매복 사랑니는 치아머리 주위염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하고 주변 치아까지
손상시키게 됩니다.
잠깐!
발치 후 지혈을 위해 거즈는 2시간 이상, 피가 멈출 때까지 물고 있고 침은 뱉지 말고 삼키거나 닦아냅니다.
발치 후 하루 ~ 이틀 동안 냉찜질을 해주면 붓기에 도움이 됩니다.
발치 후 뽑은 부위는 구강 세척제로 사용하고 다른 치아 부위는 양치질을 평소대로 합니다.
수분 섭취를 많이 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습니다.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흡연이나 빨대 사용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껌을 씹거나 사랑니를 뽑은 자리에 혀를 대거나 음식물로 사랑니를 뽑은 자리에 자극을 주지 않습니다.
치과치료 후 2일 정도는 심한 운동과 사우나를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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